
안녕하세요.
저희는 2018년도에 강원도 춘천으로 이사왔습니다.
이사올 때 기저귀 차고 온 아이가 지금은 초등학교 2학년이 되었네요.
7살 때 집 마당에서 딴 앵두를 보고 본인이 처음으로 직접 동요를 작사, 작곡한 이후 9살이 된 지금까지 30곡이 넘는 동요를 만들었습니다.
동요 한 곡을 만들 때마다 저작권 등록을 하고 동네 스튜디오에서 노래 녹음을 해서 유튜브 채널에 올리고 있어요.
동요가 좋아서 노래 만들기를 시작했는데 막상 학교 친구들을 비롯해서 요즘 어린이들이 동요보다는 가요(특히 아이돌의 노래)를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.
체육대회나 장기자랑 같은 학교 행사에서도 동요보다는 아이돌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, 학교에서 동요를 배우는 시간 외에는 가요를 접하게 되는 경우가 훨씬 많아 동요가 아이들의 관심에서 점차 밀려나는 것 같아요.
올해 11월이면 이제 겨우 만 8살밖에 안 되지만 동요를 만들 때면 그 누구보다 빛이 나는 어린이를 강원365에서 격려해 주신다면 좋은 추억을 밑거름 삼아 앞으로 멋진 동요 창작자가 되고 싶은 게 꿈인 어린이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.
그리고 큰 의미로는 이 방송을 통해 어린이들이 동요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고 예전처럼 동요의 인기가 많아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검토 부탁드립니다.
연락처 : 010-8429-2757 (정미란)
* 유튜브 : 지안음악동화
* 춘천시 시정소식지 <봄내> 2023. 5월호에 인터뷰 실림
* 2023년 8월 3일(목) 춘천시 담작은도서관에서 열리는 <2023 텐스푼 음악축제> 에 초대되어 창작곡 선보일 예정